–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 신규 터레인 모드, 개선된 UX/UI 적용으로 상품성 강화
– 정통 SUV 디자인 유지하면서 실내 조작성과 정숙성, 주행 응답성 개선
– 가솔린 2,905만 원, 하이브리드 3,205만 원, 준중형 SUV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 강화

최근 국내 SUV 시장은 효율 중심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캠핑과 차박, 레저 활동 증가와 함께 높은 차체와 강인한 스타일, 험로 대응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층도 꾸준히 유지되는 분위기입니다. 2025년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규모는 약 14.2만대로 전년(14.6만대)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가솔린 판매 비중은 50에서 53%,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41에서 43%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정통 SUV 감성과 최신 디지털 기술로 새 단장한 뉴 토레스

KGM 뉴 토레스(KGM New TORRES, 이하 뉴 토레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등장한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단순한 디자인 수정 수준이 아니라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주행 기능, 인포테인먼트 등을 전반적으로 다듬으며 상품성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기존 토레스 특유의 정통 SUV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실사용 완성도를 개선한 점이 핵심 변화입니다.

4년 만의 변화, 뭐가 달라졌을까?

수평형 버티컬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패턴으로 더욱 넓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관은 기존 토레스 특유의 강인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디테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전면부에는 수평으로 확장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패턴을 적용해 차체가 더욱 넓고 안정적으로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헤드램프 일체형 커버(위)와 레이어드 구조(아래) 범퍼를 적용했다

헤드램프에는 일체형 커버와 에어로 다이내믹 가니쉬를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단순 디자인 요소뿐 아니라 겨울철 적설 환경과 공력 성능까지 고려한 변화입니다. 후면부 역시 차체와 분리된 형태의 레이어드 구조 범퍼로 정통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브릿지형 센터 콘솔과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노브로 실내 조작성과 공간 활용성을 개선했다

실내는 조작성과 사용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신규 센터 콘솔은 브릿지 형태 구조로 공간 활용성과 시각적 안정감을 강화했고,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노브를 적용해 직관적인 변속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물리 다이얼 기반 공조 컨트롤러와 듀얼 무선 충전 시스템으로 실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공조 시스템은 물리 다이얼과 터치 버튼을 결합한 형태로 변경했습니다. 최근 완전 터치식 공조 시스템에 대한 불편 의견을 반영한 구성으로, 주행 중 조작 편의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입니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와 듀얼 무선 충전 시스템 역시 체감 만족도가 높은 요소입니다.

변속기 바꿨더니 제로백 기록이 0.7초 빨라졌다고?

뉴 토레스 가솔린 모델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 도입으로 응답성과 주행 완성도를 개선했다

주행 성능 변화의 핵심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 적용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1.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기존 대비 최대토크는 2.0kg·m 증가했고, 20인치 타이어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10.47초에서 9.76초로 단축했습니다.

실사용 만족도를 높인 변화가 특징인 뉴 토레스 실내

특히 실사용 영역에서의 응답성과 고속 주행 안정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SUV 시장에서 최고출력보다 부드러운 변속감과 일상 주행 질감을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 셋업입니다.

신규 터레인 모드는 Sand·Mud·Snow & Gravel 환경에 맞춰 구동력과 조향 특성을 최적화한다

4WD 모델에는 신규 터레인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Sand, Mud, Snow & Gravel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노면 상황에 따라 구동력과 조향 특성을 최적화합니다. 눈길과 자갈길에서는 언더스티어를 줄이고, 모래 및 진흙 환경에서는 탈출 성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팅했습니다. 기존 Normal, Sport, Winter 주행 모드뿐만 아니라, 도심 연비 향상을 위한 2WD 모드까지 포함해 총 7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테나 2.5 UX/UI로 디지털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차세대 UX/UI 플랫폼 ‘아테나 2.5’를 적용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와 터레인 모드를 그래픽 기반 UI로 시각화해 직관성을 높였고, OTA 업데이트와 커넥티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IACC,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3D 어라운드 뷰 같은 안전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안전 사양도 강화했습니다. 차체의 78%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3D 어라운드 뷰 등을 폭넓게 탑재했습니다.

충전 없이 도심 주행의 94%를 전기차처럼 달릴 수 있다고?

다부진 정통 SUV 비율이 돋보이는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근 전동화 SUV 시장 흐름을 적극 반영한 파워트레인입니다. 1.5 터보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 e-DHT 시스템을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177마력의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SUV 본연의 강인한 남성미를 풍긴다

핵심은 EV 모드 주행 비중입니다. 도심 주행 시 EV 모드 비율을 최대 94%까지 높여 전기차에 가까운 정숙성과 응답성을 구현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사이에서 고민하는 흐름을 고려하면, 충전 부담은 줄이면서 EV 감성을 강화한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905만 원으로 ‘정통 SUV’를 손에 넣는다면?

가솔린 2,905만 원, 하이브리드 3,205만 원부터. 상품 경쟁력이 돋보인다

가격은 가솔린 T5 2,905만 원, T7 3,241만 원이고, 하이브리드는 T5 3,205만 원, T7 3,651만 원입니다. 최근 준중형 SUV 시장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흐름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 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정통 SUV 스타일과 4WD 기반 주행 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고려하면 ‘SUV다운 SUV’를 원하는 소비자층을 보다 명확하게 겨냥한 모델이라는 점이 뉴 토레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 <KGM 뉴 토레스 출시 현장>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