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반칙운전’을 들어보셨나요? 5대 반칙운전은 꼬리물기, 새치기(불법) 유턴,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끼어들기 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운전 행위를 뜻합니다.

 

경찰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무관용 원칙으로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인데요. 오늘은 KGM이 도로의 악순환을 유발하는 5대 반칙운전 예방법과 함께 상황별 안전 운전 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 하나쯤이야”에서 시작되는 꼬리물기

5대 반칙운전 – 꼬리물기

 

녹색 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한 후 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의 차량을 방해하는 ‘꼬리물기’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단속됩니다. 사고와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는 해당 행위는 승용차 기준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5대 반칙운전 – 꼬리물기

 

출퇴근길에 흔히 볼 수 있는 꼬리물기는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지만, 이러한 습관이 누적되면 교차로 전체가 정체될 수 있습니다. 앞차가 멈춰 있거나 신호를 받더라도 교차로를 빠져나갈 공간이 충분치 않다면 반드시 정지선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새치기(불법) 유턴 하지 말고 차로 진입 순서대로

5대 반칙운전 – 새치기(불법) 유턴

 

후방차량이 선행차량보다 먼저 유턴하는 ‘새치기(불법) 유턴’은 승용차 기준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데요. 유턴 가능 구간 또는 차선에 있더라도 중앙선을 침범해 유턴을 하면 새치기 유턴이 아닌 ‘중앙선 침범’으로 신고 및 단속될 수 있습니다.

 

5대 반칙운전 – 새치기(불법) 유턴

 

적발 시 승용차 기준 6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부과될 수 있으며, 무인카메라 적발 시에는 범칙금 9만 원이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턴 시에는 차로에 진입한 순서와 신호에 따라 주의하며 운행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 차량이 버스전용차로 달리면 예외 없이 처벌

5대 반칙운전 –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출처 : Geliodor / Shutterstock.com)

 

버스전용차로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마련된 만큼 ‘일반 차량이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경우’는 예외 없이 단속 대상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12인승 이하 차량에 6인 이상 탑승했을 때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5대 반칙운전 –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출처 : Stock for you / Shutterstock.com)

 

또 일반도로에서는 노선, 전세, 어린이통학버스 등 허가받은 승합차량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를 어길 시, 승합차 기준 고속도로에서는 범칙금 7만 원과 벌점 30점, 일반도로에서는 범칙금 4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무리한 끼어들기 대신 미리 차로 변경하기

5대 반칙운전 – 끼어들기 차로 위반

 

차량 정차로 멈춰 있거나 서행하는 구간에 무리하게 ‘끼어들기’ 하는 경우에도 5대 반칙운전에 포함되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차선을 무리하게 변경하며 새치기하듯 끼어들다 적발될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용차 기준 3만 원의 범칙금을 물게 됩니다.

 

[사진] KGM 액티언

 

정체되거나 서행하고 있는 구간에 끼어드는 행위는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며, 특히 차로 변경이 금지된 실선 구간에서의 끼어들기는 금물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적지 경로를 미리 파악해 미리 차로를 변경해 두는 안전 습관이 필요합니다.

 

 

비긴급 구급차 운행은 가장 강력한 범칙금!

5대 반칙운전 –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은 긴급 환자가 없거나 허위 환자를 태우는 등 긴급하지 않는 상황에 경광등을 켜고 마치 구급차처럼 운전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 경우 승합차 기준 범칙금 7만 원이 부과됩니다.

 

도로 위 근절 5대 반칙운전! (출처 : 경찰청)

 

실제로 응급상황이 발생한 환자를 태우고 있는 긴급 구급차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구급차를 목격했다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리고 신속하게 양보해 응급환자의 소중한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진] KGM 무쏘 EV

 

운전자들의 습관들이 모여 발생하는 ‘5대 반칙운전’은 도로 위 큰 위협이 됩니다. 이번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도 단순히 위반자를 적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무너진 도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부터 먼저” 바르게 지키는 운전 문화! KGM과 함께 만들어 가보는 건 어떨까요?